19년 0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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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09월24일 스트레스를 날려라 볼링프로그램을 실시했어요.
2회기 예약을 미리 해놨기 때문에 사장님이 이번엔 한쪽 라인을 다 빌려주셨어요. 볼링사장님이 처음에는 정신장애인 시설에서 왔다고 말씀을 들이니깐 조금 선입견을 갖고 안내를 해주셨는데 이번엔 오희려 회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앞으로 우리 회원분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장님과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우리회원분들은 자신에 발에 맞는 볼링화를 갈아 신고 자신의 들수 있는 볼링 공을 고르며 알아서 척척
팀을 나누며 오희려 저를 기다리고있었어요. 회원들의 눈에선 '선생님 빨리 오세요. 빨리 시작하게요'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았어요.
역시나 오늘도 회원분들은 열심히 볼링공을 굴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있게 운동을 했어요!
볼링 프로그램 만족도가 너무 높아 꾸준히 볼링프로그램을 진행할까 했는데 ... 자치회의에서 딱 2번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원분들은 역시 짧고 굵게 ㅋㅋㅋ 네네 알겠습니다 회원님들 ㅋㅋ이제 색다른 운동프로그램 조사해볼께요!! 이렇게 2회기 볼링프로그램이 끝이 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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