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연초부터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했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회원들이 레시피만 보고 스스로 요리를 할수 있는 일상생활훈련(요리프로그램)을 계획했어요.

처음에 일상생활프로그램(요리프로그램)을 하겠다고 회원들고 이야기를 나눌땐

"선생님 도움없이 어떻게해요","못해요","맛이 없을껀데 저희가 만들면 맛이없어요" 등 많은 부정적인 반응이였어요.

그래서 회원들에게 요리에대한 부담을 덜어낼수 있도록 작은 요리대회를 진행하기로했어요.

1등에겐 소정의 선물이 있고 간단한 레시피로 누구나 만들수 있는 부침개로 요리대회를 했어요.

의외로 남성회원분들이 먼저 자신이 있게 요리대회에 참가한다고했어요. 그모습을 본 여자회원분들도 참가하기로했어요.

그렇게2인1조 4팀이 선발되었어요.

비장한 표정의 요리대회 선수들.... 파전과 부추부침개 둘 중 한가지를 선수들이 고를 수 있도록했어요.

각자 취향대로 파전과 부추 부침개를 선택하고 많은 관중들 속에서 요리대회가 진행되었어요.

2인1조로 요리궁합이 최고더라구요.

요리대회를 관람하던 회원들도 재미있어 보였는지 다음엔 본인도 요리대회에 참여해야겠다며 요리중인 회원들을 재미있게 보셨어요.

모든재료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했는데 아주흥미로운 일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부침개 가루에 간을 또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부침개 가루엔 간이 되어있어 안해도 된다고 안내를 해드렸는데 간을 보시더니 맛이 안들었다면서

소금을 한번 다시다를 한번 ㅋㅋㅋㅋ

그렇게 완성된 4팀의 부침개들 ㅋㅋㅋㅋ 다들 신중하게 부침개들을 맛보고 평가를 했어요.

같은재료를 사용했는데 정말 맛이 다들 달라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동안의 요리프로그램이 발판이 되어 회원들모두 재료손질 및 기본적인 요리방법을 알고 스스스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을 구상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열심히 요리대회에 참여한 회원들과 우승팀에겐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