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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17일~18일 1박2일 행복드림으로 장성숲체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정신힐링을 하러 장성숲체원에 1박2일 다녀왔어요.

단풍이 들때쯤 오려고했는데.. 숲이라 추우면 안될거같아서 조금 이른 단풍을 봤어요.

숲길을 걸으면서 눈도 힐링하고 몸도 힐링하고 마음도 힐링하고 회원들 모두 편안한 표정으로 자연을 즐겼어요.

장성숲체원이 새로 생긴이 얼마안되어서 더 좋았어요.

편백나무로 인테리어한 숙소에서 1박을 하니 피로도 풀리고 편백나무 향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다만 숙소에 tv가 없고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젊은 회원들 몇분이 불만을 호소하였지만 오랜만에 전자파 없이 자연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던가같아요.

단체손님이 저희밖에없어서 강당도 무료로 대여해주셔서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진행했어요!

정말 재미있는 행복드림이였어요.